글쓴이 : 레빗걸 
 
우헤헤헤헤헤헤헤
 

껄걸걸껄껄껄껄

그 기쁨이란!

  자 이제부터 그 이야기를 시작하도록 하지요.

 
지금으로부터 약 한달전.

동생이 뀐 방귀로 제 방이 화생방이 되어도 못 알아차렸던

 
그때.

 
정말 일년삼백육십오일 두 코가 막혀서 아이캔트브리트였어요.

      (I can't breath)

 어느 날.

 
전 기독교라서 오늘은

바자회날이랍시고

 바자회에서 얄라셩거렸죠.

 그때

 
제 눈에는 궁서체의 위엄이 느껴지는

'비염완벽 개선기'

라는 문구가 눈 속에갓다박혔지요.

 
저는 엄마, 아빠를 데리고 바로

그곳으로 갔죠.

 참 그 비염개선기를 처음 봤을때

하나님의 은사처럼 개선기에서

광채가 났죠.

저는 그걸 끼고 너무 기쁜나머지

그것에 정신이 팔려서

 치킨이 귀로들어가는지 눈으로 들어가는지(!?!?)

모르도록 기뻐했죠.

그걸 끼고 한 십분인가..했을때

 뻐뻐뻐뻐뻐ㅃㅃ뻐뻥
코님이 뚫렸사옵니다

 
레빗마마!!!!!

  읗헣!!!!!!

효과 만점이였죠.

누가 제 코에다 뚜러뿽을

해 놓은것같이 시원한 느낌이였어요.

 내나이 열샛..

십삼년만에

진정하게 숨을 쉬는구나......

  그 비염개선기 끼고나서

진짜 코 푸풔ㅝ푸퍼풩 뚫려서

너무 기쁜거 있죠!!!!!

 엄마랑 아빠께서는 팔찌를 끼셨어요

 끼시는 순간

엄마 아빠의 눈이

 갑자기 사라 브레드 캔디님의 눈이!
와 가족 모두의 평화가 찾아오는

순간이였죠.
 
 자 이젠 모든게 완벽하죠.

 
저의 푸풩 뚫린 코와

 
악마에게 씌워버린 엄마의 두통.

어디다 엎질러 버린 아빠의 피로.

 이것들이 모두 사라졌죠.

(동생은 건강하니깐..안넣어도 됨)

   
와 진짜 이것 한번 쓰시면

인생은 한방이라고 갑자기

 인생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

살고싶어집니다!!!!!!!!!!!

  저의 코처럼

 푸풔푸퍼풔풔푸엉헢엎펑

인생길 뚫리고 싶으신 분들!!!!!

 당장 이회사 물건을 이용하시는 것이 해결책인듯 합니다!!!!!!

감사합니다~♥